해운대 진한의원 김효진 원장이 4월 24일(월) KNN 메티컬 24시 닥터스 1부에 출연, ‘만병의 근원 내장지방을 잡아라!’란 주제로 건강 정보를 전달한다고 전했다. 김효진 원장은 “내장지방이 증가했다는 건 몸의 변화로도 알 수 있다. 일반적으로 배둘레가 남성은 90cm, 여성은 85cm 이상으로 증가하고 호르몬 불균형 및 갱년기 증상도 심해지고 혈압, 혈당, 콜레스테롤, 부종 및 말초순환장애 증상 등이 나타나기 쉽다. 하지만 체질마다 내장지방이 생기는 원인에 따라 발현 증상의 차이는 조금씩 있다.”고 설명했다. 이어 “누구나 적게 먹고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진다는 걸 알고 있다. 하지만 꾸준히 하기도 힘들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살이 안 빠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. 잘못된 방법으로 너무 열심히 해서 오히려 더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. 한 두 번 실패했다고 나는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”라고 전했다. 한편, KNN 메티컬 24시 닥터스 1부 ‘만병의 근원 내장지방을 잡아라!’는 4월 24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. < 저작권자 ©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> |